8월 29일(금) 오후 서울시청 앞에서 홈플러스 김기완 노조위원장과 노조원 300여명이 10조원 매출의 홈플러스가 시급인상 200원에 불과하다면서 생활임금을 보장하라는 시위와 가두행진을 벌였다.
최근 홈플러스는 직원의 고급 외체차 경품 불법 당첨과 노조원들의 항의 집회로 추석 성수기를 맞이하여 매출 증대가 기대되는 시점에서 내우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조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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