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컴트리, 서울사랑의열매 착한기업 가입
  • 기사등록 2014-06-14 09:21:04
기사수정

 


 주식회사 컴트리(대표이사 이숙영)는 6월 13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와 착한기업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을 통해 컴트리는 사업의 수익금 중 일부를 매달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하며, 판매되는 컴퓨터에 사랑의열매 스티커를 부착해 나눔활동을 적극적으로 알리기로 했다.

 

 이숙영 주식회사 컴트리 대표이사는 "그동안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사랑의 PC나눔, 장학금, 기술 재능기부 등 실천해왔다"고 밝히며, "이번 기회에 사랑의열매와 함께 정기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덧붙였다.


 주식회사 컴트리는 컴퓨터 전문기업이다. 컴퓨터·주변기기 제조 및 판매를 기반으로 통합솔루션 개발, 유지보수·시스템구축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사업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정부조달물자공급업체로 기업체, 공공부분 등으로 유통하고 있다.

 

 착한기업은 착한가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중소자영업자가 수익의 일부를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의 생계유지비, 의료비, 교육비 등으로 지원된다. 자영업 형태는 약국 뿐 아니라, 식당, 학원, 병원 등 다양하다. 기업, 학원 등은 착한기업, 착한학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최미경 기자)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ijeong.com/news/view.php?idx=742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래노마 왼쪽 (가로: 260 px)
세종문화회관 상단(가로: 260 p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