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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가족행복위원회’ 1차 전체회의 참석
  • 기사등록 2013-05-06 09: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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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3(금) 오후 국회에서 새누리당 ‘가족행복특별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황우여 당 대표도 참석하여 뜻 깊은 출발을 축하하면서 당 차원의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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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대표는 인사말에서 “단순한 정치적인 특위가 아니라 모든 힘을 다해서 전문성을 갖춰 실질적인 대안을 꼭 만드는 논의의 자리가 되어야 하겠다”고 격려하였다.

새누리당은 정부와 국민행복을 국정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국민의 목소리를 잘 듣고, 그것을 기반으로 국회가 중심이 되어 국민행복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입법과 제도정비에 나서고 있다고 특위의 의미를 부여했다.

 

당에서는 그 핵심기구로 가족행복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많은 분들을 모셨다.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에게 4대 사회악 근절을 약속한 바 있다. 그 악이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자살문제이다. 이 모든 것이 가정과 연계되어 있다. 따라서 국민행복시대를 준비하는 시점에서 ‘가화만사성’이라는 선조들의 가르침을 본받아 모든 것이 가정에서 시작이 되고 가정은 공동생활이 이루어지는 최소단위이자 행복한 사회생활의 출발점으로 하겠다는 의지이다.

국회에서 입법을 중심으로 하는 여러 가지 제도개선, 예산의 뒷받침을 통해 지원하고자 당의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위원회를 발족했으며, 그만큼 의미와 힘이 실려 있다는 점도 강조하였다.

 

부위원장님으로 신의진 국회의원, 연세대 심리학과의 곽금주 교수, 이화여대 사회학과의 함인희 교수 등 참여했으며, 4개 분과 위원장도 모두 현 국회의원으로 배정을 했다. 주도면밀하게 주의를 더해서 실질적으로 사회현안 해결에 명확한 해답을 내놓을 수 있는 자리로 구성을 했다는 점이 돋보였다. ‘가족행복특별위원회’는 전폭적인 지원 하에 해결책이 나오는 즉시 당과 협력하여 입법과 제도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광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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