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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퍼, 독특한 드레시 캐주얼룩 뒤꿈치가 없다
  • 기사등록 2016-10-01 07: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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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블로퍼(Bloafer)’를 매칭한 독특한 드레시 캐주얼룩이 편안한 착용감에 개성있는 룩을 연출 할 것으로 보인다.

 

‘블로퍼(Bloafer)’란 백리스(Backless)와 로퍼(Loafer), 슬리퍼(Slipper)를 합친 단어로, 앞은 로퍼처럼 막혀있지만 슬리퍼처럼 뒤꿈치가 없는 슈즈를 말한다.

 

앞에서 보면 로퍼의 느낌으로 격식을 갖출 수 있는데다, 신발의 뒤편은 없기 때문에 발목이 드러나는 청바지나 짧은 치마 등에도 쉽게 어울리는 것이 특징.

 

롯데닷컴 패션잡화팀 이현진MD는 “블로퍼는 착용하기 편할 뿐 아니라 발꿈치가 뒤로 드러나 시각적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다”며 “최근 뒤꿈치를 접어 블로퍼처럼 연출 가능하도록 선을 낸 로퍼도 출시되고 있어 올 가을 블로퍼 스타일링 인기는 점점 높아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홍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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