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초구,“2016 서리풀페스티벌”, 9. 24부터 세빛섬, 예술의전당 구간서
  • 기사등록 2016-06-27 10:15:07
기사수정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9월 24일 세빛섬, 예술의전당 광장 등 일원서 9일간 열리는“2016 서리풀페스티벌”에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총 19명의 쟁쟁한 인사들로 페스티벌 조직위를 구성해, 27일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상한다.

 

19명의 조직위원은 쟁쟁한 인사들로 짜여진 매머드급으로 예술의전당 고학찬 사장을 비롯해 여성가족부 차관을 지낸 신현택 서초문화재단 이사장, 김영식 백석예술대학교 총장, 김봉렬 한국예술종합대학교 총장 등 학계, 문화예술 등 각 분야의 내로라하는 인사들로 포진됐다.

 

구는 이와 함께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축제에 접목시키기 위해 지난 4월부터 2개월간“서리풀페스티벌 컨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 바 있다.

 

총 231건이 응모했으며 이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거쳐 공동 최우수작으로는 마을 ․ 예술 ․ 기업협력의 축제로 세분화하자는 아이디어를 낸, △‘축제로 하나되는 서리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어린이 미니퍼레이드’2팀이 선정돼, 각각 5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우수작에는 각 100만원이 지급된다. 

 

한편 다가오는 9월 24일부터 9일간“문화로 하나되다”라는 주제의 장엄하고 화려하게 펼쳐질 ‘2016 서리풀페스티벌’은 지난해와는 달리 시민이 만들고 참여해 즐기는 버라이어티한 테마로 꽉 짜여 질 계획이다.

 

(최미경 기자)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ijeong.com/news/view.php?idx=1701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현장시장실 오른쪽옆(260×61 px)
모두투어 왼쪽옆(260×61 p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