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 운영 용답도서관이 관내 유아를 대상으로 ‘재미있는 그림책 여행’ 사업으로 더불어사는 세상 인형극 ‘똘똘이의 모험’을 진행한다.

용답도서관 ‘재미있는 그림책 여행’은 유아를 대상으로 매달 첫째, 셋째주 수요일 오후 4시에 주제별 독서와 독후활동을 진행하며 보다 다양한 계층의 유아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용답도서관 문화강좌실(RED)에서 6월 29일 4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이번 인형극은 5∼7세 유아 30여명을 대상으로 친구들간의 사랑과 우정을 강조하며 서로 돕고 나누며 더불어 사는 세상이 중요함을 느낄도록 진행 될 예정이다.

인형극은 선착순 30명으로 6월 17일부터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신청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답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