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6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개최되는 국제부동산박람회, ‘씨티스케이프 코리아 2016’에서 투자유치를 위해 한국관광투자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은 문체부가 추진하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전라북도의 태권도원 민자지구, 울산광역시의 ‘강동관광단지’, 서남해안레저(주)의 영암·해남 기업도시 삼호지구,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주)의 영암·해남 기업도시 구성지구, 한국관광공사가 사업시행중인 오시아노 관광단지 및 내장산리조트 등 총 7개 사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홍보관 운영을 주관하는 한국관광공사는 국내·외 투자기관 및 투자자에게 한국관광투자 환경 및 관광개발프로젝트 소개 등을 일대일 맞춤 상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씨티스케이프 코리아 2016”은 영국 인포마그룹과 한국경제신문이 개최하는 부동산 개발, 투자 전시회로서 세계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 및 전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홍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