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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하성면, 차의 아버지’ 한재 이목 선생 헌다례 거행
  • 기사등록 2016-06-09 11: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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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4일 ‘차의 아버지’라 불리는 정간공(貞簡公) 한재(寒齎) 이목(李穆) 선생의 헌다례(獻茶禮)가 김포시 하성면에 위치한 한재당(경기도 지방기념물 제47호)에서 거행됐다.

 

헌다례는 우리의 차와 멋을 음미하고 한재 이목 선생의 선비 정신을 기리기 위해 ‘차를 올리는’ 의식으로 김포시 다도박물관과 한재차회는 매년 6월 첫째 주 토요일 한재당에서 헌다 의식을 거행한다.
 
행사에 참석한 박동균 김포시부시장은 헌다례를 올리며 시민들과 함께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겼다.

 

(정광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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