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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최초 종로구...초미세먼지 저감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 기사등록 2016-06-09 10: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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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격히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초미세먼지 발생에 배기가스가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배출가스 없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종로구가 서울시 최초로 9일(목) 종로구청에서 전기차 이용 활성화에 장애요인으로 작용하는 충전기 부족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주)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다.

 

양기관은 협약에 따라 ▲구는 전기차 충전 시설 설치부지 확보 및 구축된 충전 시설의 이용 활성화 등에 적극 협력하게 되며 ▲한국충전은 관내에 충전 시설을 구축하고, 시민들이 충전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 및 다양한 운영 방안의 마련과 시행이 따른다.

 

구와 한국충전은 오는 7월 중 ▲광화문 열린광장 주차장에 급속 1대, 완속 3대 ▲인사동 서인사마당 급속 1대, 완속 2대 등 전기차 충전기 총 7대 시범설치한다.

 

(정광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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