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 4일부터 8일 까지 오송역에서 개최될 2016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성공이 벌써부터 예견되는분위기다.

2016년 엑스포는 작년 제2회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수출계약 363건 1,085억원, 상담 1,791건 8,325억원 성공을 벌써 넘어서 기업유치 실적이 112개사(5월10일)로 작년 동기간 대비 2배가량 많은 업체를 유치했다.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충북도는 해외 진성 바이어 유치 및 중국 및 동남아 주요지역의 해외기업 유치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얼마 전 충북의 주요 화장품업체를 방문하고 돌아간 카자흐스탄 방문단과의 협의로, 도내 3개 화장품 업체(엑스포 참가업체)가 오는 7월 카자흐스탄 알마티 타운 내 화장품판매장을 설치하기로 최종합의 했다.

금년 개최 엑스포는 B2B 중심의 전문 엑스포로, 산업전시, 무역상담, 판매, 컨퍼런스로 구성되어 개최된다. 또한 일반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중에 있다.

(임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