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몬스터'에서 씩씩한 연수원생인 오수연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성유리의 안경 패션이 눈길을 끈다.
스타일리시한 오피스룩과 자유분방한 캐주얼룩까지 개성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 성유리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안경 아이템으로 스마트한 매력까지 더해주고 있다.
지난 2일에 방송된 MBC '몬스터' 11회에서 성유리는 사랑스러운 핑크톤의 자켓과 팬츠에 스트라이프 셔츠로 페미닌한 수트룩을 연출하고 하얀 피부에 어울리는 실버 안경을 더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경 다리에 새겨진 로고가 포인트인 소다몬 실버 안경테는 사랑스러운 라운드 메탈 프레임이 매력적이다.
(홍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