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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현, 이승욱 VR(360도 촬영) 드라마 '벚꽃나무 아래' 주연
  • 기사등록 2016-04-06 23: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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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디브로스㈜ (대표 김대희) 소속연기자 민지현, 이승욱이 ALL VR 드라마 (가제) “벚꽃나무 아래”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벚꽃나무 아래”는 세 편의 사랑 이야기로, 1편은 교생선생님을 향한 여고생의 풋풋한 짝사랑 이야기, 2편은 운명적 결혼에 관한 젊은 커플의 인연 이야기, 마지막 3편은 불치병에 걸린 아내의 마지막 소원인 벚꽃 구경을 판타지적인 기법으로 표현한 영원한 사랑 이야기가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흩날리는 벚꽃처럼 아름답고 햇살처럼 눈부신 영상을 전달하기 위해 VR기법(360도 촬영기법)으로 제작된다.

  

연출로는 가수가 아닌 작가로 돌아온 김현성이 기획에서부터 대본, 연출까지 참여하며, VR 영상 제작에 풍부한 경험을 갖춘 영화감독 겸 중부대학교 류재환교수가 참여, VR기법(360도 촬영기법)을 통해 실제와 흡사한 가상공간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벚꽃나무 아래’는 오는 5월 www.vrcom.co.kr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홍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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