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금) 사단법인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하 : 바다살리기)는 ‘조정제 총재’(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주제로 201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1> 중앙본부 임원진(좌측부터 홍기훈, 조정제 총재, 박현규 고문, 이용국)
서울 을지로 유안타증권빌딩 내 컨벤션룸에서 최익영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당 행사에는 ‘조정제
총재’를 비롯 중앙본부의 임원으로 박현규 고문(한국해사문제연구소 이사장), 이용국(두우해운(주) 단동
페리 사장), 홍기훈(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등 상임이사진이 참석하고, 각 지역본부에서 이영근(부산
본부장), 조동명(제주 본부장), 문경환(경북 본부장), 이상열(울산 본부장), 윤흥복(경인 본부장), 박영수(강원 본부장), 임진섭(전북 본부장)을 비롯 다수의 지역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사진2> 조정제 총재(좌측에서 네 번째)와 표창수상자
이날 바다살리기 정기총회에서는 전년도 사업보고와 올해 사업계획을 주요안건으로, 각 지역본부별 우수활동 발표가 이어진 것에 더불어, 해양생태계 위협생물인 불가사리를 콜라겐 원료로 사용하는 제품 신기술에 대한 정보공유가 이루어졌으며, 작년도 우수활동 회원인 경북본부 박순옥, 울산본부 최운철, 제주본부 임영훈, 부산본부 김정욱, 경인본부 신창열, 강원본부 우종식, 최승태에 대한 표창이 이루어졌다.
(조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