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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도태호 제2부시장, 주요사업 현장행정 광폭 행보
  • 기사등록 2016-03-24 12: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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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태호 수원시 제2부시장은 신속한 업무 파악과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현장 중심 행정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24일 도 부시장은 관련 공무원들과 함께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정비 사업과 서울농생대 부지 활용 계획 대상지, 농어업 역사․문화․전시 체험관 건립 예정지 등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첫 방문지인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정비사업 대상지는 성매매 집결지 폐쇄 등 수원역 주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5월까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중이다.

 

서울농생대 부지는 수원캠퍼스가 관악캠퍼스로 이전한 2003년부터 대부분 건물이 방치되어 있어 지역 슬럼화를 유발시키고 있다. 최근 경기도는 해당 부지를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농어업 역사․문화․전시 체험관 건립 예정지는 구)농촌진흥청 부지에 농어업의 교육과 체험공간,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도 부시장은 담당 공무원들에게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과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 달라고 덧붙였다.

 

(정광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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