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문화에 대한 관심 증가로 박물관·미술관을 찾는 시민들 증가에 대응해 서울에 소재하는 박물관·미술관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고뮤지엄’ (http://gomuseum.seoul.go.kr)를 21일(월) 오픈한다고 밝혔다.

 

‘고뮤지엄’은 서울시에 소재하고 있는 210여개의 박물관· 미술관에 기본정보(위치·소장품·관람시간 등) 뿐만 아니라, 현재 진행하고 있는 기획전·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고뮤지엄’은 소장 유물·자치구·명칭 등 다양한 검색기능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도(위치)기반의 다양한 검색기능을 구현하여, 지도에 마우스를 클릭하면 박물관·미술관의 세부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최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