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크대담은 교육 및 보육 관련 주제로 3월 21일(월) 오후 2시, 중구 청소년수련관 지하1층에서 개최한다.
정호준 의원은 “정부는 ‘누리과정’과 ‘방과 후 돌봄교실’등의 책임을 지방교육청과 학부모에게 전가하면서 교육대란을 야기하고 있다”면서, “우리 아이들을 위한 정책방향 제시와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안철수 대표와 함께 <사이다 토크>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날 오후3시, 정호준 중구성동구을 국회의원 선거 사무소 개소식도 열린다. 장소는 ‘서울시 중구 다산로 130-1, 3층’이다.
정호준 의원은 “새누리당 집권8년 동안 파탄 난 경제를 살리기 위해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이번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이러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첫걸음이다”고 강조했다.
(조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