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검수에는 이현재 국회의원, 이정훈 경기도의회 의원, 이종수 하남부시장을 비롯해, 도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인 정완조 위원과 건축, 토목, 조경, 전기, 기계, 소방분야 등 6개 분야 민간전문가 7명이 참여했다.
남 지사는 입주자와의 간담회에서 “도민이 OK라고 할 때까지 민원이 엎도록 품질검수 애프터서비스를 실시하겠다.”며 도민 피부에 와 닿는 현장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을 밝혔다.
이날 입주자들은 아파트 주변 녹지와 도로 등 기반시설의 조속한 마무리와 하남선 조기개통, 입주와 동시에 어린이집 이용을 위한 행정절차 추진 등을 건의했다.
한편, 경기도는 작년 10월부터는 품질검수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의 적정성 여부를 확인하는 애프터서비스를 추가로 실시하고 있다.
품질검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분야별정보>도시/주택>주택/건축 및 경기도 전자북(ebook.gg.go.kr)에서 볼 수 있다.
(정광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