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중소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특성화된 기술·기능 인력을 양성하며, 산업 각 분야의 소질과 적성을 가진 학생을 발굴해 중소기업 수요에 맞는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지식과 실무를 겸비한 기술·기능 인력을 양성해 취업 연계 사업으로 이번에 전국에서 30개 학교가 신규로 선정되어 매년 1억 7천만원을 지원받는다.
본 사업에 선정을 위해 김포제일공고는 지난해부터 T/F팀을 가동해 준비했으며, 전 교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2016.02.11.(목) ‘학교현장평가’ 및 2016.02.26.(금) ‘발표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사업 대상교로 선정되기에 이르렀다.
정규웅 교장이 경기도 서부지역의 특성화교육을 부흥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갖고 추진한 결과로, 총동문회 및 김포지역 사회에서도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정광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