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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컨벤션센터, 랜드마크 본격화...
  • 기사등록 2016-03-16 23: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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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정신문

 

수원시는 16일 21C 수원의 미래산업, 수도권 남부지역 랜드마크인 ‘수원컨벤션센터’ C․I 개발 용역을 발주를 알렸다.

 

2019년 3월 완공 예정인 수원컨벤션센터는 광장을 포함 부지면적 5만5㎡, 건축연면적 9만5천460㎡, 지하2층 지상5층의 규모로 건립, 1천대 이상의 주차장을 갖추고 최대 1만명을 수용할 수 있다.

 

전시시설 500부스, 최대 2천500명 수용의 컨벤션홀, 24개의 중소회의실이 구비되는 것은 물론, 향후 단계별 증축을 통해 1천부스 이상의 전시 시설과 3천500명 수용의 오디토리움을 확충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용역으로 심벌마크, 로고타입, 슬로건 등을 개발해 수원의 정체성과 비전을 담은 이미지를 제작, 글로벌 컨벤션센터 이미지를 확립에 주력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수원컨벤션센터 일대를 국제회의복합지구 및 관광특구 지정을 위해 지난해 12월 31일 호텔, 백화점, 아쿠아리움을 유치하기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했으며, 오는 4월 1일 민간투자자에 대한 접수를 받는다.

 

(정광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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