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화 예비후보는 여성대통령이 탄생하고 고위직에 여성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지만, 땀흘리며 열심히 살아가는 99% 여성들의 삶은 고단하기만 하다면서 희망의 수정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남녀임금격차는 10년 넘게 OECD 1위를 달리고 있고, 성차별 성폭력 가정폭력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해 직장맘들은 살아남기 위해 독해지거나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현실에서 경단녀(경력단절여성)라는 이름으로 살아간다고 현실을 지적했다.
지난 2월 27일 민중연합당은 N포 세대 청년의 희망이 되겠다는 흙수저당, 국민의 밥상을 지키겠다는 농민당, 비정규직의 설움을 해결하겠다는 비정규직철폐당, 여성과 엄마들의 대변인이 되겠다는 엄마당(준)까지 99%의 직접 정치를 선언했다.
(조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