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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미라클메디특구 아시아나항공과 의료관광객 유치에 날개를 달다
  • 기사등록 2016-03-07 11:26:30
  • 수정 2016-03-08 1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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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 김수천)과의 3월 8일 협약체결로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미라클메디특구(의료관광특구) 활성화에 한층 더 힘을 받게 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특구에서 유치하는 의료관광 환자와 보호자는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할 경우 할인된 항공료를 적용받게 되고, 강서구는 아시아나항공을 미라클메디특구 참여 업체로 홍보하게 된다.


또한 협약서상에 명시되어 있지 않은 부분은 의료관광산업 발전을 지향하는 관점에서 협의하여 처리키로 했다.


한편, 구는 지난 해 말 중소기업청의 의료관광특구 지정 이후 특구 활성화를 위해 관내 의료, 숙박, 외식, 쇼핑 등을 연계한 66개 업체 등으로 특구협의회를 구성하였으며, 오는 4월까지 “강서 미라클메디특구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특구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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