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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수 서울시의원, 막대한 예산투입 50+재단... 효율적 운영 정책 필요
  • 기사등록 2016-02-29 10: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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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춘수 의원은 서울시 복지본부 업무현황보고에서, 50+재단은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효율적 운영 정책 필요성 강조했다.

 

서울시 복지본부는 50세 이후 장년층의 성공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50+재단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50+ 재단 설립에 들어가는 예산은 재단본부만 2019년까지 451억원에 이른다.

 

여기에 50+ 캠퍼스 5곳 설립에 약 1,000억원의 편성이 전망되고 있고 앞으로 운영경비까지 포함하면 막대한 예산이 추가로 소요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김춘수 위원은 “막대한 시민 세금을 들여 조성된 재단이 예산 낭비 없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지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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