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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 오는 3월3일 글로벌 웹툰 사업 전략토론의 장 마련
  • 기사등록 2016-02-24 17: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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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만화진흥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희재)은 오는 3월 3일 오후 3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5층 세미나실에서 '글로벌 웹툰사업 전략토론회'를 개최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지난해부터 박차를 가하고 있는 글로벌사업에 대한 중간평가와 국내 웹툰 산업의 글로벌 진출 및 안착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준비됐다.

 

토론회에서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웹툰 글로벌 사업 소개에 이어 한상정 상지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가 ‘한국웹툰문화산업의 해외안착을 위한 중장기 과제’에 대해 발제하며, 이용만 마일랜드 이사가 ‘중국의 웹툰시장 분석 및 한국 웹툰의 해외진출 현황’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글로벌 웹툰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전략방안’을 주제로 토론회가 진행된다. 송종길 경기대학교 언론미디어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서현철 (주)레진엔터테인먼트 편집장, 이종규 만화가, 김병수 목원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 조경훈 (주)스튜디오애니멀 대표가 각 분야를 대표하여 웹툰 글로벌화에 대한 정책적, 산업적 시각의 전략을 모색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갖는다.

 

토론회는 만화가, 만화콘텐츠 기획사, 출판사, 에이전시, 플랫폼 업체 등 업계 종사자와 비평가, 교수, 언론인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석하여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홍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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