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 양복완 부지사, '판교' 꿈이 이뤄지는 도시 조성해야
  • 기사등록 2016-02-24 16:41:50
기사수정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4일 오후 2시부터 성남 판교를 방문해 판교 제로시티, 스타트업 캠퍼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를 시찰하고, 현황 및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양복완 부지사는 판교 제로시티는 판교테크노밸리 인근 43만㎡부지를 활용해 조성하는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여기서 ‘제로(ZERO)’는 규제, 사고‧위험‧미아, 환경오염, 탄소배출이 없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명칭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여기에는 경기도와 성남시, LH, 경기도시공사, 중앙부처(국토부)가 손을 모아 창조 공간, 성장 공간, 벤처 공간, 혁신기업 공간, 글로벌 공간, 소통교류 공간, 공공시설 등을 조성하게 된다.


경기도는 현재 2단계 지구지정을 위해 그린벨트 해제, 수도권정비 심의, 성남 동원산단 해제 등의 인·허가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함께 지속적으로 협의를 실시하고 있다. 


양복완 부지사는 이어서 스타트업 캠퍼스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다양한 분야의 첨단기업이 모여 최고의 ‘융합 시너지’를 내는 대한민국 대표적 미래첨단도시 판교에 아낌없는 행정적 지원을 당부했다.

 

(정광필 기자)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ijeong.com/news/view.php?idx=1652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시민청 오른쪽옆(260×61 px)
위기대응콜 상단(가로: 440 p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