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제232회 임시회 개회를 앞두고 의회운영 및 의정활동의 방향과 새로운 정책대안 연구, 의원 상호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강동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고자 실시됐다.
의원들은 제주도 내 휴양림, 테마공원 등을 찾아 지역특성상 자연녹지자원이 풍부한 강동구에 접목시켜 관광 허브도시로서 지역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는 발전적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암사동 선사유적지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구석기 시대 말기부터 신석기 시대에 걸친 유적이 남아있는 고산리 선사유적지를 비교시찰해 뛰어난 생태자연 유산을 지역주민과 함께 보전하면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현장을 관찰했다.
강동구의회 성임제 의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직접 보고 배운 것들을 강동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입법 정책 및 개발 자료로 활용하여 강동구 발전과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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