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신청이 우선이지만 희망자가 몰릴 경우 교육에 적합한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관장 면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수업은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눠 주5회 진행되며, 운동지도뿐 아니라 인성 및 진로상담도 병행한다.
이번에 재능을 기부한 태권도 관장 현모씨는 “소외계층 학생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자신의 진로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이번 재능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조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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