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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교육감들, 청와대 앞 누리과정 예산 해결 촉구 1인 시위
  • 기사등록 2016-02-03 22: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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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광주, 인천, 세종, 강원, 충남, 전북, 경남, 제주 등 14곳 시도교육감들은 2월 3일(수) 오후 1시30분 서울시교육청에서 비상 긴급회의를 열고, “누리과정 공약파기. 무너지는 아이들의 꿈. 이제 박근혜 대통령님께서 답해야 합니다.”라는 성명서를 채택한 후 기자회견을 가졌다(10곳 참석, 4곳은 성명서에 동의).

 

시도교육감들은 이번 성명서에서 촉구한 사항을 관철하기 위해, 행동 방안의 하나로 릴레이 1인 시위에 직접 나설 것을 결의했다.

 

14개 지역 교육감들은 누리과정에 대한 대통령 공약 이행과 “당면한 누리과정 문제 해결에 대통령님이 나설 것”을 요구하며, 청와대 앞에서 매일 오전 9시~10시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서기로 했다.

 

첫날 2월 4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을 필두로, 5일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등이 매일 아침 9시 청와대 앞에서 “대통령의 약속이며, 국책사업인 누리과정 공약은 대통령이 책임져야 한다.”는 내용의 피켓 등을 들고 1인 시위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조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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