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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광진구청장, 2016 대한민국반부패청렴대상 공직부문 대상 수상
  • 기사등록 2016-02-03 10: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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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광진구청장이 지난 1일 오후 4시 30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반부패정책학회가 주최 ‘2016 대한민국 반부패청렴대상 시상식’에서 ‘공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청렴대상자 선정은 정치부문과 공직부문으로 나눠 총 7명이 선정됐다. 국회 및 정부 각 부처 등 공공기관에서 1차 추천 및 개인별 응모를 받은 뒤, 심사위원회 2차 서류심사와 선정위원회 3차 최종선정을 거쳐 마지막 회장단회의를 통해 결정됐다.

 

공직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 구청장은 2010년 취임이후‘품격 있는 도시, 살기 좋은 광진’이라는 구정목표 하에 반부패 청렴시책 시행을 통해 타 지방자치단체의 귀감이 되고 지방자치 청렴정책의 초석을 다지는데 공헌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진구는 공정하고 신뢰받는 업무 추진을 위해 동주민센터와 보건소 종합감사, 취약분야 집중감사, 주요 정책 및 계약분야 일상감사 등을 실시해왔다.

 

또한 공직자 스스로 업무처리 과정을 사전 점검하고 비리 및 행정착오 등을 예방하기 위한‘자율적 내부통제제도’운영으로 사전예방 감시기능도 강화해왔다.

 

광진구는 ▲ 구민이 주택·건축, 위생 등 생활민원이나 공사계약 등 민원을 구청에 접수하면 처리될 때까지 공무원 업무처리에 대한 만족도를 민원인에게 전화로 조사하는‘청렴해피콜’ ▲환경, 교통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각 동 주민대표 등이 주민생활과 밀접한 공사감독 및 자체감사에 참여하고 주민불편사항에 의견을 제시하는‘구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해 수요자 중심의 책임 있는 감사행정을 펼치는 데 앞장서 왔다.

 

(최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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