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 강동구의회, ‘2015 지방의회 청렴도 측정’ 지역주민평가 전국1위
  • 기사등록 2015-12-30 11:24:43
  • 수정 2015-12-30 11:26:08
기사수정


서울시 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62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 지방의회 청렴도 측정'결과 지역주민평가에서 기초의회 중 전국1위를 차지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년마다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인구 50만이상의 기초의회와 광역의회 등 47개 의회를 대상으로 청렴도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2015년에는 평가대상을 인구40만 이상의 기초의회와 주요 기초의회로 확대 실시했다.


강동구의회는 올해 처음으로 평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평가에서 6.00점을 받아 전국기초의회중 1위를 차지하면서 전국에서 지역주민들에게 가장 부정부패가 없고 청렴한 지방의회로 인식되고 있다는 것을 인정받았다.

 

 

 

 

강동구의회는 2014년 7월에 제7대 의회를 출범하면서 성임제의장, 김용철 부의장, 황인구 의회운영위원장, 임춘희 행정복지위원장, 제갑섭 건설재정위원장을 중심으로 구민을 위한 열린 의회! 소통하고 통합된 의회! 신뢰받는 의회! 로 구민과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의회를 만드는데 노력해왔다.

 

특히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난 2015년 2월에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를 제정하는 등 의정활동과 의회운영에 있어 부패예방 등 자체 노력을 지속해왔다.


성임제 의장은 “앞으로도 18명의 동료 의원들과 함께 초심을 잃지 않고 청렴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미경 기자)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ijeong.com/news/view.php?idx=1622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현장시장실 오른쪽옆(260×61 px)
모두투어 왼쪽옆(260×61 p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