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30일 오전 구청사 7층 전략회의실에서 ㈜부영주택(이하 ㈜부영, 회장 이중근)과 성수동 지역 내 ‘장기안심상가’ 공공기여를 통한 사회공헌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부영에서 용적률 완화에 따른 개발이익을‘장기안심상가’조성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사회공헌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부영은 2015.12.1. 제18차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와 관련 젠트리피케이션 종합대책 중 하나인 장기안심상가 등을 사업지가 위치한 성수동에 총 260억 원 상당의 토지 또는 토지+건물로 제공하게 된다.
(정광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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