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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안전문화운동추진 강북구협의회 하반기 총회 개최
  • 기사등록 2015-12-05 1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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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난 11월 30일(월) 오후 3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안전문화운동추진 강북구협의회'(이하 안문협) 하반기 총회를 실시했다.

 

이번 총회는 공동 위원장인 박겸수 강북구청장, 김기훈 전 신일고 교장을 비롯해 강북소방서장, 강북경찰서장, 고용노동부 서울북부지청장 등 유관기관장과 위촉직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총회 주요내용은 ‘2015년 강북구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강평보고와 2016년도 안전문화운동 추진 방향 등이였다.

 

 


 

지난 10월 혜화여고에서 실시한 ‘강북구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은 화재발생이라는 가상 재난상황 속에서 신속하고 안전한 대처 방법을 미리 재현해 본 것으로 재난에 대처하기 위한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과 올바른 주민행동요령 홍보에 많은 도움을 줬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재난은 예방하고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강북을 만들기 위한 안문협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문협’은 구청,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에서 분산 운영하던 안전문화운동을 통합적으로 추진?관리하기 위해 발족된 단체로 박겸수 강북구청장과 김기훈 전 신일고 교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역임하고 있으며 강북구청을 비롯하여 강북소방서, 강북경찰서, 성북교육지원청, 고용노동부 서울북부지청 등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강북구는 서울시에서 실시한 ‘2015년 안전도시 만들기’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되어 WHO 공인, 국제안전도시로서의 위상을 입증한바 있다.

 

(최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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