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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목동청소년수련관, ‘청소년가을하늘축제’ 24일(토) 목동 파리공원 개최
  • 기사등록 2015-10-19 12: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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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목동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0월 24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양천구 목동 '파리공원'에서 지역사회 청소년과 시민 3,000명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과 다양한 문화·역사 체험을 할 수 있는 ‘2015 청소년가을하늘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 가을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꿈을 그리다’, ‘역사를 그리다’, ‘전통을 그리다’ 등 다양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꿈을 그리다’에서는 심리검사 등 진로상담과 한의사, 금융가와 큐레이터 등 다양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다.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유할 수 있는 ‘디자인을 그리다’ 한마당도 펼쳐질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교육 소외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마련을 위해 청소년 동아리들이 음료, 공예물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며,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행운권 추첨 등)와 체험활동도 준비했다.

 

‘청소년가을하늘축제’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한마당 축제로 청소년 및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축제 당일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로,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청소년 프로그램 포털 사이트인 “유스내비(www.youthnavi.net)” 와 시립목동청소년수련관(www.waw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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