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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서울에서 세계여행을...‘러시아의 백만 송이 축제’ 등
  • 기사등록 2015-09-18 13: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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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정신문

 

 

서울시가 시민들에게 다양한 세계문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문화예술 행사를 9월 20일부터 10월말까지 개최한다.

 

행사는 세계 각국에서 이주해 서울에 살고 있는 외국인주민들이 직접 커뮤니티 활동과 전통문화 행사 주체가 된다.

 

서울시에서 후원하고 각국의 대표적인 커뮤니티 단체에서 주최하여 개최 되는 이번 행사는 제25주년 한-러 수교 기념 '제5회 백만송이 장미 축제', 외국인 이주민가족과 서울시민들이 교류하고 소통하는 '제2회 지구촌 명랑축제', 아랍 이슬람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튀니지 문화축전'등 다채롭게 마련됐다.


9월 20일 광화문광장 제5회 백만송이 장미 축제는 제25주년 한-러 수교를 기념하여 러시아 음식 체험, 공예박람회, 전통 민속 공연위주로 색다른 러시아의 문화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주민방송국 MNTV에서 주최하는 행사는 다문화 가족과 서울시민들이 함께 그룹을 만들어 즐기는 운동회, 레크리에이션, 가족 뽐내기 대회,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10월 3일 안양천 축구장에서 서울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


10월 17일 한․튀니지친선협회에서 주최하는 튀니지 문화축전  (지중해의 진주)이 열려 국내 대중들이 잘 모르는 튀니지의 전통  모자이크 전시회, 전통음식 체험, 전통 예술(음악, 무용)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최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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