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산업진흥원, 16일 신진 영화인 등용문 '제2회 DMC단편영화제' 개막
  • 기사등록 2015-09-12 13:22:28
기사수정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주형철)은 제2회 DMC단편영화 페스티벌(이하 DSFF)을 상암 DMC 서울산업진흥원 본사 일대 및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 2관에서 오는 9월 16일부터 19일 진행한다.

 

서울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과 한국영상자료원, 키노엔터테인먼트 주관으로 진행되는 제2회 DSFF는 미디어클러스터로서 dmc단지의 위상을 제고 하고 신인 영화인을 발굴함으로써 영화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올해 DSFF의 슬로건은 ‘나는 단편, Flying Short’으로 DSFF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진정한 영화인으로 도약한다는 의미이고, 부엉이를 형상화한 ‘아울이’ 마스코트는 DSFF가 영화인들의 꿈을 ‘아우르기’ 바라는 염원을 담고 있다.

 

DSFF는 4일간 총 53편의 단편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며, 초청작을 제외한 경쟁부분 작품은 상영 기회를 늘리기 위해 섹션별로 두 번씩 상영된다.

 

섹션별로 감독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하여 관객들이 영화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을 위한 싱크서비스(베리어프리영화)를 통해 모두가 영화를 즐기고 감상할 수 있는 장을 만들 계획이다.

 

시상규모는 총 상금 1천만원 규모로 진행되며 외부전문가와 특별심사위원 관객투표 등을 고려하여 선정된다.

 

(최미경 기자)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ijeong.com/news/view.php?idx=1563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 하단(가로: 260 …
압구정 볶는 커피 최하단(가로: 260 p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