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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 은평구 수색역 등 현장방문
  • 기사등록 2015-09-08 00: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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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위원장 김미경)는 제263회 임시회 개회 중인 9월 7일(월) 은평구와 서대문구에 소재한 주요 현안사업 대상지를 방문했다.


방문지는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차량기지(수색역), 공영버스차고지(수색동 293번지), 기자촌(은평뉴타운 3-13블럭)과 서대문구 창천동 4-113번지 일대(신촌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등 총 4개소로서 최근 서북권내에 추진 중인 주요 사업지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현장방문은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위원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기타 서울시 및 해당구청 관계 공무원, SH공사 및 코레일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사업추진 담당부서의 설명과 현장답사를 통해 사업진행상황 및 애로사항을 파악함으로써 지역현안의 효과적 추진을 위한 정책대안 등을 논의했다.


김미경 위원장은 “서북권은 풍부한 개발잠재력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낙후지역으로 인식되는 측면이 있었다고 강조하면서, 수색역세권 개발사업과 도시재생사업 등을 포함한 다양한 지역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서북권이 장차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선도할 수 있는 권역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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