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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에코센터’ 자연생태체험 환경지킴이 학습장으로 재탄생
  • 기사등록 2015-07-31 10: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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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에코센터’가 8월말 자연생태체험과 환경지킴이 학습장으로 재탄생한다.

 

그 간 시에서는 에코센터 민간 위탁자 선정을 위해 공모실시하고 외부인사 및 시의원을 포함한 7명의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7월22일 고양시 소재 ‘에코아트사람들애’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민간 위탁자 선정심사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공무원 2명, 시의원 2명, 외부전문가 3명을 심사위원으로 구성하였으며, 위탁자로 선정된 ‘에코아트사람들애’는 객관적자격평가(30), 전문기술능력평가(40), 집단토론평가(30) 등 1・2차로 진행된 심사평가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생태환경프로그램, 홍보활성화 방안, 예산절감 방안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고 밝혔다.

 

‘에코아트사람들애’는 2년 5개월간 김포시 에코센터를 수탁 관리운영을 맡아  다양하고 수준 높은 생태환경프로그램을 개발해 야생조류공원의 생태계, 후평리 재두루미, 관내 습지보호구역 등 다양한 자연생태체험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지킴이 양성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도 하게 된다.

 

(정광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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