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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연주, 전세계를 매료시킨 아코디언 귀공자, '마티나스' 한국 첫 단독콘서트
  • 기사등록 2015-06-23 1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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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2일(목), 아코디언이스트 마티나스의 첫 단독 콘서트가 강동아트센터(구청장 이해식)에서 열린다.


올해 24세의 리투아니아 출신의 마티나스 레비츠키스(Martynas Levickis)는 로열 아카데미 출신으로 잊혀졌던 악기 아코디언으로 클래식, 팝, 재즈, 집시 등 장르의 구분 없이 아름다운 선율과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20세때 ‘아코디언계의 월드컵’이라고 쿠프 몽디알(Coupe Mondiale)에서 우승하면서 본격적으로 알려졌다.

 

전통의 데카 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앨범을 발매, 나오자마자 영국 클래식 차트 1위에 올랐으며, 타임지로부터는 ‘뛰어난 아코디언 연주자’ 라는 찬사를 받았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아코디언의 새로운 장을 개척하고 있는 마티나스의 첫 단독콘서트인 이번 공연에서는 바흐, 비발디에서부터 레이디 가가에 이르기까지 풍성한 그의 레퍼토리를 만날 수 있다. 

 

(홍주연 기자)

 

(약력) 마티나스 레비츠키스(Martynas Levickis) 로열 아카데미 졸업(Owen Murray 교수 사사)
BBC오케스트라, 버밍험 오케스트라와 협연/ 위그모어 홀, 로열 페스티벌 홀, 퀸 엘리자베스 홀,
테이트 갤러리, 국제 바흐 뮤직 페스티벌 등에서 리사이틀 / 2004년 리투아니아 Queen Morta 경연 수상
2006년 리투아니아 샤율랴이 New Pigini아코디언수상
2010년 미국 산타클라라 ATG Gala-Rini 국제 아코디언
페스티벌 준우승, 세계 아코디언 콩쿠르 Coupe Mondiale 우승                                          
2011년~12년 파크레인 그룹 콘서트 시리즈 선정
2012년 런던 필하모니카 장학금 수여
           리투아니아 오케스트라 레지던트 솔로 아티스트 선정
2013년 데카와 ‘Bohemian Rhapsodies’ 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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