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18회 울산공예품대전 대상에 ‘천청색 국수그릇 세트’
  • 기사등록 2015-06-20 10:41:41
기사수정

 

 



‘제18회 울산광역시공예품대전’ 심사 결과 도자 분야 배도인 씨의 ‘천청색 국수그릇 세트’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울산시는 지난 6월 17일 ‘울산광역시공예품대전 심사위원회’(위원장 장한연 경제산업국장)를 개최하고 ‘제18회 울산광역시공예품대전’ 심사 결과 입상작 25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울산공예품대전에는 목‧칠 9, 도자 23점, 금속 6점, 섬유 14점, 종이 9점, 기타공예 7점 등 총 68점이 출품됐다.

 

 



입상작으로는 금상에 목·칠 분야 김종필 씨의 ‘연꽃무늬 찻상’이, 은상(2점)은 금속 분야 노태경 씨의 ‘바람 그리고 구름나그네’와 섬유 분야 손희숙 씨의 ‘바늘과 실의 미학’이 영예를 안았다.


동상(3점)은 도자 분야 박치만 씨의 ‘차의 향기’와 박봉녀 씨의 ‘천년 사랑’, 섬유 분야 최인숙 씨의 ‘암각화 문양수 모시 보자기’가 각각 선정됐다.


장려상은 목·칠 분야 최순청 씨의 ‘바다속으로’ 등 3개 작품이, 특선에는 도자 분야 심인숙 씨의 ‘청채 백자 다구 세트’ 등 5개 작품이, 입선은 금속 분야 장추남 씨의 ‘오동 상감도’ 등 10개 작품이 선정됐다.


이들 입상자에게는 오는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제45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참가할 자격이 부여된다.

 

(홍주연 기자)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ijeong.com/news/view.php?idx=1504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한국관광공사, 7월부터 전국 5개 음식테마거리 K스마일 캠페인
  •  기사 이미지 한여름밤 윤동주와 함께 시를...종로구 윤동주문학관
  •  기사 이미지 성남시청, 위캔두댓, 엄마와 클라리넷 등 사회적경제 영화제
전체 상단 메뉴바 위 로고 왼쪽옆(260×…
세종문화회관 상단(가로: 260 p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