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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의주. MBC 새 수목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출연 확정
  • 기사등록 2015-05-22 07: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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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의주가 MBC 새 수목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 이하 ‘밤선비’)’에서 ‘노학영’역에 캐스팅됐다.


MBC ‘투윅스’로 데뷔해, ‘열애’, ‘제왕의 딸, 수백향’, ‘미생’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여 주목 받은 그가 ‘밤선비’ 에 출연을 확정, 이준기, 이유비, 심창민 등과 호흡을 맞추는 것.

 
드라마 '밤선비'는 눈이 부실만큼의 관능미를 가진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 분)을 중심으로 사극에 '흡혈귀'라는 소재를 접목한 작품으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달콤살벌한 로맨스, 오싹함과 스릴 등을 안길 판타지 멜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극 중 여의주는 세손 ‘이윤(심창민 분)’의 가장 친한 벗인 홍문관 교리 ‘노학영’을 연기한다. 그는 ‘이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존재로 항상 걱정 어린 시선으로 그의 안위를 지키는 것은 물론, 때론 날카로운 조언을 건네는 사려 깊은 캐릭터로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그간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쌓아온 만큼 이번 작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여의주를 비롯해 이준기, 이유비, 심창민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는 ‘맨도롱또똣’ 후속으로 7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홍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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