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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IT기업 전용 창업지원·애로상담 원스톱창구 개설
  • 기사등록 2015-04-09 12: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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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로 인한 IT업계 부진과 이로 인한 창업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IT 예비창업자와 신생 IT기업 CEO를 위한 원스톱 상담․지원창구가 개설됐다.

 

서울시는 IT창업자의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원스톱에 해결해 주는 온·오프라인 창구 ‘IT창업상담코너’를 개설·운영한다고 9일(목) 밝혔다.


상담분야는 서울시 소유의 창업센터 공간지원이나 창업에 따른 법률서비스, 교육, 기술사업화 지원 등 IT창업 및 기업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관련분야 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인력의 상세한 안내와 설명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좀 더 상세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엔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성수IT종합센터에 설치되는 ‘IT창업상담 및 지원창구’를 찾으면 된다.


오프라인 1차 상담 후 서울시의 지원책 및 관련산업 활성화정책 등에 대한 정보가 필요할 경우엔 서울시 디지털산업과(서울시청 무교별관)을 방문하면 서울시 담당자와의 2차 심층 상담이 가능하다.

 

(정태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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