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IT창업자의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원스톱에 해결해 주는 온·오프라인 창구 ‘IT창업상담코너’를 개설·운영한다고 9일(목) 밝혔다.
상담분야는 서울시 소유의 창업센터 공간지원이나 창업에 따른 법률서비스, 교육, 기술사업화 지원 등 IT창업 및 기업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관련분야 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인력의 상세한 안내와 설명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좀 더 상세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엔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성수IT종합센터에 설치되는 ‘IT창업상담 및 지원창구’를 찾으면 된다.
오프라인 1차 상담 후 서울시의 지원책 및 관련산업 활성화정책 등에 대한 정보가 필요할 경우엔 서울시 디지털산업과(서울시청 무교별관)을 방문하면 서울시 담당자와의 2차 심층 상담이 가능하다.
(정태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