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친환경우수의원은 에코데일리와 지구지킴이에코맘이 2010년부터 선정 발표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전철수 위원장을 비롯하여 12명이 선정되었다.
전철수 위원장은 서울시의 에너지 정책과 공원녹지정책을 상징하는 태양광과 옥상녹화가 갈등과 대립이 아닌 서로 조화를 이루며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옥상녹화 Vs 태양광 에너지 정책방향 토론회」를 개최하였고, 자동차공회전 제한조례 개정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서울시 환경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 위원장은 "이번 상은 1000만 서울시민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편익을 위해 노력하고 견제와 균형이 아닌 정책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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