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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오는 11월 1일 ‘제3회 진로톡콘서트-웰컴 투 무비월드’ 개최
  • 기사등록 2014-10-28 09: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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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보다 더 재밌는 영화예고편 이야기와 영화 속 등장인물을 직접 만나보는 이색 직업체험 기회가 펼쳐진다.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운영하는 신나는 직업 체험의 세계인‘제3회 진로톡(talk) 콘서트-웰컴 투 무비월드(MOVIE WORLD)’가 오는 11월 1일 찾아온다.

 

   진로톡(talk) 콘서트는 청소년들에게 본인의 적성에 맞는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직업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직업체험여행프로젝트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구청 대강당에서 중·고등학생 및 교사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직업인 특강, 드림 이벤트, 문화 공연 등 신나는 진로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제3회 진로톡콘서트는‘웰컴 투 무비월드(MOVIE WORLD)’를 주제로 평소 학생들이 만나보기 힘들었던 아나운서, 스토리보드 작가, 영화예고편제작자 등 영화 관련 직업인을 초청해 생생한 직업세계의 이야기를 흥미있게 들려줄 예정이다.

 

   지난해에 인기리에 개봉한 영화‘더 테러 라이브’속 주인공의 직업을 현실에서 만난다! 연합뉴스TV 조승연 아나운서가 강사로 나서‘뉴스 앵커 따라잡기’를 진행한다. 아나운서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발음, 발성 등을 간단히 배운 후 뉴스 원고를 읽어보는 아나운서 체험을 해보고, 아나운서의 역할과 준비 과정, 보람된 점과 에피소드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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