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원효, 이광섭이 공동 연출, 기획한 연극 <대박포차>의 첫 전국투어 사천 공연 티켓이 전석 매진 됐다.
대학로 최고 인기 연극으로 소문나 있는 연극 <대박포차>가 26일 경상남도 사천을 시작으로 첫 전국 투어를 한다. 연극 <대박포차-사천>은 <개그콘서트> 인기 개그맨 김원효, 이광섭, 송중근, 홍순목이 출연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명불허전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지난 4월 대학로에서 첫 시작한 연극 <대박포차>는 매회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주말 공연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대박포차-사천>은 인기 개그맨 김원효, 이광섭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하고 매진 이후에도 티켓 구입문의와 이후 전국투어 일정에 대해 주최사인 코코엔터테인먼트로 문의가 빗발치며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주최사 코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원효, 이광섭이 기획, 연출은 물론, 직접 연기와 신인 연기자들의 연기 트레이닝까지 도맡아 연극<대박포차>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대학로 공연과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성원에 힘입어 적극적으로 팬들에게 다가가고자 전국투어를 준비했다. <대박포차>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연극 <대박포차> 26일 경상남도 사천을 시작으로 전국투어를 시작하고, 대학로 공연은 서울 종로구 대학로 가든씨어터에서 다음달 31일까지 인터파크, 옥션, YES24에서 예매 할 수 있다
(홍주연 기자)